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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 크레타, 나이지리아서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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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 크레타, 나이지리아서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크레타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크레타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크레타가 나이지리아에서 2021년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현대 크레타는 지난 금요일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수도 라고스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자동차 기자 협회(NAJA) 시상식에서 경쟁 차량들을 꺾었다.

‘올해의 럭셔리 차’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 ‘올해의 럭셔리 SUV’에는 레인지로버 벨라가 선정됐고, ‘올해의 픽업’에는 도요타 힐룩스, ‘올해의 미니 버스’에는 도요타의 히아스가 선정됐다.

이밖에 올해의 가장 변화된 신인은 현대의 코나,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카에는 기아 K5 옵티마가 선정됐다. NAJA의 최고 제품상은 가우라브 바시팃이 이끄는 나이지리아 현대차 공식 대리점인 스탈리온모터스팀에 수여되었다.

2021 NAJA 어워즈 기획위원회 시어도어 오파라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 개최되지 않았던 시상식은 2020년과 2021년을 포괄한다고 말했다.

현대 크레타는 2014년 4월에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한 뒤 2019년 2세대가 나와서 세계 시장에서 인기다. 현대자동차 SUV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하였으며, 기아 셀토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지난 2016년에 인도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가성비가 높아 인도와 러시아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2억1140만명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또한 수도 라고스는 2200만명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사는 대도시로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