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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앱, 영국 바이탤리티앱과 연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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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앱, 영국 바이탤리티앱과 연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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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삼성 헬스에서는 바이탈리티 UK앱과의 건강 활동 포인트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다. [바이탈리티 앱 화면]

영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삼성 헬스앱 사용자들이 최신 앱 업데이트 후 바이탤리티 UK앱과 포인트 동기화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기술 관련 전문 매체 퓨니카웹은 3일(현지시간) 영국의 민간 의료 보험사인 바이탈리티가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 앱인 바이탈리티 UK가 삼성 헬스앱과 건강 포인트 연결이 안된다고 보도했다.

바이탈리티UK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활동 추적기를 앱에 연결해 보상에 대한 건강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를 사용자들은 최신 앱 업데이트 이후 포인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바이탈리티UK에서 삼성 헬스의 트래커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한 후에도 앱을 제거하고 다시 설치한 후에도 이같은 문제가 지속된다고 사용자들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불평하고 있다.

어떤 이는 ‘삼성과 포인트는 지난주 수요일에 중단되었고 바이탈리티는 제거, 재설치, 연결 해제, 다시 연결하고 48시간 등을 기다리라고 말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는 등의 글이 올라온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상 포인트를 받지 못함은 물론 건강 데이터가 바이탈리티 앱과 전혀 동기화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이다. 일부 플레이스토어 리뷰에 따르면 이 문제는 핏비트(Fitbit) 활동 및 피트니스 트래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이탈리티는 지난 6월 삼성헬스와 바이탈리티 프로그램 통합에 중점을 둔 삼성전자 영국법인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그러나 앱에서의 호환성은 파트너십으로도 해결되지 않았다.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바이탈리티UK 앱이 구글 피트와도 잘 동기화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댓글 섹션을 간단히 살펴보면 비슷하게 실망한 사용자들의 반응 댓글이 많이 나타난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