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교보증권 디지털지점 개점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과 메타버스 체험을 비롯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최종 우승은 결제사무부, 준우승은 리서치부가 차지했다.
우승부점 김준재 결제사무부장은 "이번 체육대회로 메타버스 디지털 문화 체험은 물론 MZ세대 직원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며 “부서원들 간 교류와 협업으로 끈끈한 단합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향후 디지털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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