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이번 자선야구대회를 위해 경기장 내 하이뮨 부스와 포토월을 설치하고 인증샷 행사를 벌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자선야구대회는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경기는 당일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모든 수익금은 다문화‧사회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훈련, 장학사업, 야구대회 개최와 야구용품 지원 등 유소년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하이뮨 제품도 체험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