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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스페인서 트로픽필과 신발과 배낭 컬렉션 공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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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스페인서 트로픽필과 신발과 배낭 컬렉션 공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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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과 트로픽필이 공동 제작해 출시한 아웃도어 전천후 신발과 백팩

효성티앤씨가 스페인에서 트로픽필과 손잡고 새로운 지속가능한 신발과 배낭 컬렉션을 출시한다.

미국 아웃도어비즈니스저널은 2일(현지시간) 효성이 100% 재생 가능한 섬유로 제조해 비바람에도 잘 견디는 방수 신발과 네스트 백팩을 스페인의 아웃도어 커뮤니티 기반 회사 트로픽필과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심코 효성티앤씨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혁신적인 트로픽필과 아웃도어 용품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상호작용적이고 모험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를 발전시킨 혁신적인 회사와 협력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에스피노스 트로픽필 CEO는 “우리는 일상생활과 비바람에 견디는 야외 신발을 두 가지 개념에 연결하고 싶었다”면서 “효성은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으로 이를 달성시켰다”고 평가했다.

지속가능한 신발은 전천후 지형에 대비한 것으로 장화의 비바람에 견디는 보호 기능, 운동화의 가벼운 편안함, 하이킹 신발의 기술적 밑창 소재, 그리고 좋아하는 일상 신발의 스타일링을 모두 합친 것으로 로우 컷 및 하이 컷 스타일로 제공된다. 또한 물을 빨리 건조시기는 기술에 재활용 방수 멤브레인으로 만들어진다. 저충격 20% 메리노 울 안감 등이 특징이다.

올 가을 초에 트로픽필은 일상 통근 및 휴가와 취미 생활용으로 맞춤 설계된 만능 백팩 네스트를 출시했다. 이것도 효성의 미판 리젠 나일론 등을 활용해 100% 재활용 가능한 재료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트로픽필은 여행 애호가들의 커뮤니티로 출발한 회사로 고품질의 다용도 지속 가능한 여행 장비를 꾸준히 제시하면서 시장 영향력을 키워왔다. 친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제품은 재활용 소재, 천연 직물 및 퇴비화 가능한 포장재 사용에 중점을 둔다. 온디맨드 비즈니스 모델과 크라우드 펀딩 모델을 통해 수요 및 생산 요구 사항을 효율적으로 예측하고 재고를 낮게 유지해 과잉 생산을 피하는 것도 이 회사의 특징이다.

효셩티앤씨는 1957년 효성물산으로 시작해 국내 섬유업계에 신소재를 통해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2018년6월 효성티앤씨로 사명을 바꿨다. 효성의 크레오라 엘라스테인은 세계 최대 스판덱스 브랜드로 성장했다. 해외에는 스페인을 비롯해 50여개 지사 등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