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이와 함께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에 유효한지 여부도 병행해서 검증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또한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의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은 11월 초 인도네시아에서 첫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고 필리핀이 그 뒤를 이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한편 모더나, 화이자 등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오미크론 맞춤형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