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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 출시…지난해 11000%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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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 출시…지난해 11000%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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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디지털 화폐 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솔라나의 솔(SOL) 코인에만 투자하는 솔라나 트러스트를 출시한다.사진=그레이스케일 공식 트위터
세계 최대의 디지털 화폐 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가 솔라나 트러스트를 출시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는 1일(현지 시간)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솔라나(SOL)의 성과를 추적할 16번째 투자 상품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코인데스크(CoinDesk)의 모회사인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의 자회사다.

흔히 '이더리움 킬러' 네트워크 중 하나로 불리는 솔라나 랩스(Solana Labs)가 구축한 역사증명(PoH) 블록체인은 저렴한 비용과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빠른 거래를 활용해 관심을 끌었다.

역사증명(PoH, Proof of History) 블록체인은 저렴한 비용과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빠른 거래를 활용해 주목을 받았다.

다시 말해 솔라나의 합의 알고리즘인 역사증명(PoH)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노드들이 거래가 언제 발생했는 지 함께 증명하고 합의하여 거래내역에 저장한다. 이 과정에서 검증가능지연함수(VDF)를 활용하여 합의를 단순화한다. 이는 결국, 순서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검증자들이 각각의 거래를 확인하지 않고도 합의할 수 있어 처리속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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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스케일 공식 트위터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 출시
그레이스케일의 새로운 투자수단인 솔라나 트러스트는 솔라나에 단독으로 투자하는 제품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및 스텔라 루멘과 같은 저명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유사한 상품을 따르고 있다.

마이클 손넨셰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CEO는 "우리는 암호화폐의 주류 수용과 채택에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디지털 자산을 넘어 그들의 노출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경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레이스케일 제품군은 이러한 흥미로운 자산 분류와 함께 계속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는 이제 자격을 갖춘 개인 및 기관 공인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솔라나 네트워크 생태계 확장
디파이(DeFi, 분산 금융) 및 Web3 애플리케이션에서 게임 및 NFT(대체블가능한 토큰)에 이르기까지 솔라나를 기반으로 구축된 3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네트워크의 생태계는 계속 확장되고 있다.

시장 관찰자들은 지난 해 인상적인 11,000% 랠리를 펼친 솔라나가 '도주 속도'에 도달했다고 해석했다.

현재 시가총액이 650억달러에 달하는 기하급수적인 성장 시점에서 솔라나는 헤지펀드와 대기업 등 대형주체들로부터 더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됐다.

솔라나는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달 초 트위터에 VC(Venture Capital, 코인 기관투자자를 의미함)들이 시세를 조작한다는 댓글이 돌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가 토큰 공급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비난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인게코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최근 30일 동안 9.7% 올랐다.

디지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의 최근 보고서는 솔라나 투자상품이 지난 한 달 동안 총 422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솔라나는 2017년부터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와 퀄컴, 인텔, 구글 출신의 전문 개발자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현재 스타아틀라스(Staratlas), 세럼(Serum) 등 다양한 디파이(Defi)와 NFT가 가장 많이 개발되고 있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코인 중 하나다.


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