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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표' 품질경영은?...‘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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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표' 품질경영은?...‘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커져가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서 제품·서비스 고도화로 질 좋은 수면 제공
체험 서비스 도입해 맞춤 침구 제안하고 사내 자격 제도로 전문성 키워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왼쪽)이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이브자리이미지 확대보기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왼쪽)이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이브자리
'토탈슬립케어 기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품질 혁신을 추진한 ㈜이브자리(이하 이브자리)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3년 연속 '대상'


이브자리는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관련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주는 행사다.

그 중 품질경영 부문 상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평가 항목은 ▲전략적 품질경영 계획·실행 ▲품질경영 활동성과 ▲경영성과 등이다.

이브자리는 커져가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경제) 시장 안에서 토탈슬립케어라는 사업 비전을 수립해 ‘질 좋은 수면’을 목표로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과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이브자리 '슬립앤슬립'은 맞춤 기능성 베개를 제안한다. 사진=이브자리이미지 확대보기
이브자리 '슬립앤슬립'은 맞춤 기능성 베개를 제안한다. 사진=이브자리

◇ 새 시도로 '올드한' 이미지 탈피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이브자리는 2003년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잠과 수면환경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또 양질의 수면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내세운 브랜드 슬립앤슬립을 2014년 선보였다. 슬립앤슬립은 매트리스 토퍼, 기능성 베개, 이불 속통 등 깔고 베고 덮는 3개 제품군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맞춤 침구를 고객에게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는 체험 컨설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개인의 수면 습관과 체형 등을 확인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안한다.

또 임직원‧대리점주 대상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사내 전문가 인증 자격 제도를 도입해 컨설팅의 전문성을 갖추고 관련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이브자리는 자사 제품 주요 소비 연령층을 MZ세대로 확장하기 위한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속모델 아이유와 협업 제품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체험 기반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접근 방식도 고민하고 있다고 이브자리 측은 설명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늘어나는 수면 장애 인구와 숙면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2030 세계 최고의 토탈슬립케어 회사’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품질향상을 견인하고 있다”며 “그 간의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