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패밀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족의 건강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콘셉트 아래 오는 24일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총 205명에게 3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는 7일까지 매일 5명을 추첨해 339만 원 상당의 천연 라텍스 소재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물하고, 오는 8~14일에는 매일 10명에게 119만 원 상당의 헝가리 1위 침구 브랜드 '나투어텍스 구스다운 침구 풀세트를 증정한다. 또 오는 15~24일에는 매일 1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홈뷰티 기기 'BTN GLED 마스크'를 제공한다.
'집콕' 문화 확산으로 대형 TV 수요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삼성 QLED 대형TV를 저렴하게 렌털할 수 있는 기획도 마련했다. 올해 출시된 '더파라오'와 '더팬텀' 안마의자를 이달 안에 렌털하는 고객은 59개월 렌털 기준 월 최대 4만 원 할인된 렌털료로 안마의자와 75인치 또는 85인치 대형TV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
안마의자를 렌털 또는 구매하면 안마의자를 한 대 더 증정하는 통 큰 1+1 혜택도 준비했다. 바디프랜드의 럭셔리 라인인 '더파라오S'를 렌털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트디즈니의 마블과 협업한 콤팩트 안마의자 허그체어2.0 '캡틴 아메리카'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