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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인호아 성 청소년 86명 백신접종 후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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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인호아 성 청소년 86명 백신접종 후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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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 10월부터 12~17세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베트남 북중부 타잉호아 성에서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한 학생 86명이 이상증세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베트남은 지난 10월부터 12~17세 청소년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3명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nexpress등에 따르면 지역에서 백신접종을 한 학생들 중 메스꺼움, 두통, 현기증, 오한등의 증세를 일으킨 86명이 응급의료 기관으로 이송됐다. 현재 건강상태는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사망한 청소년은 남부 빈픅성(Binh Phuoc)의 12세 중학생과 북부 박장성(Bac Giang)의 16세 고등학생 2명 등 모두 3명이다.

보건부는 이들 모두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인 뒤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돼 사망했으며, 현재 중학생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전문위원들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접종 백신은 모두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고 있다. 18세이상 성인인구 가운데 화이자 백신 접종은 1720만회 이상 이뤄졌는데, 이중 60건의 중증이상반응(대부분 2등급 아나필락시스)이 보고됐다.

한편 보건부는 화이자 백신 296만여회분의 유통기한을 현행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하는 것을 허용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