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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사망, 향년 30세…교통사고로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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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사망, 향년 30세…교통사고로 비보

전 프로야구 선수 김동은(개명 전 이름 김선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진=김동은 SNS
전 프로야구 선수 김동은(개명 전 이름 김선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진=김동은 SNS
전 프로야구 선수 김동은(개명 전 이름 김선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0세.

1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전직 프로야구 김동은 씨가 몰던 모하비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아 차량이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김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은은 지난 1월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김동은이 탄 차량은 시내 도로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로 들어서는 진입로에서 '높이 제한'표지판이 설치된 기둥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음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차량 속도 등을 확인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에 블랙박스 영상분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야구 유망주였던 김동은(김선민)은 2017년까지 kt wiz에서 활약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신고선수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11년까지 삼성에서 뛴 그는 2014년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17년 kt에서 방출된 후 은퇴한 김동은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 교실 코치로 활동 중이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