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6시 통합자산관리 앱'mALL'에 시범서비스 오픈
한 달간 시범서비스 오픈 이벤트···서비스 가입 후 1개 이상 타금융기관과 연결 등록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제공
1일 16시 통합자산관리 앱'mALL'에 시범서비스 오픈
한 달간 시범서비스 오픈 이벤트···서비스 가입 후 1개 이상 타금융기관과 연결 등록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제공
1일 16시 통합자산관리 앱'mALL'에 시범서비스 오픈

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미래에셋증권은 기능 적합성 등 주요 심사 단계를 선도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준비했다. 고객의 금융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사전 검증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에 업계 최초 '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진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보유종목 진단(AI 스코어), 투자성과 분석, 고수와의 투자 비교 서비스 등 새로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전방위적 고객 분석 ‘Customer 360 View’ 기반의 초(超) 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advisor·자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플랫폼본부 김세훈 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나 m.ALL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