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원조달과 재정지출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노력을 측정하는 효율성 분야에서 최고인 ‘가’ 등급을 받아 이 같이 선정됐고,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인센티브(5천만원)도 지급받게 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세수 증대 노력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이뤄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정분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재정상황을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분석·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