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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개발사 온마인드, SK스퀘어에 80억 원 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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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개발사 온마인드, SK스퀘어에 80억 원 대 투자 유치

한국 전자전서 메타버스 행사 소개 맡은 디지털 휴먼
SK스퀘어, 지분 40% 확보하며 메타버스 분야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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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인드 버추얼 인플루언서 '수아'. 사진=인스타그램
넵튠(각자대표 정욱, 유태웅)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 자회사 온마인드(대표 김형일)가 SK스퀘어로부터 8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온마인드는 디지털 휴먼 '수아'를 개발한 업체다. SK스퀘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마인드 지분 40%를 확보, 넵튠의 뒤를 잇는 2대 주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수아'는 지난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2회 한국전자전에서 '메타레나(메타버스 특별 체험관)' 행사 소개를 맡기도 했다.

온마인드는 2020년 4월 설립된 신생 디지털 휴먼 제작사로, 지난해 11월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이 지분 60.4%를 15억 원에 인수해 카카오 그룹으로 편입됐다.

넵튠 측은 "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며 주목받기 시작한 디지털 휴먼은 소셜 플랫폼을 넘어 광고, 음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온마인드는 디지털 합성, 실시간 상호작용 등 디지털 휴먼에 관해 독보적 기술을 갖춘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