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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틀립 전 FDA 국장 “백신 3회 접종자, 오미크론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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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틀립 전 FDA 국장 “백신 3회 접종자, 오미크론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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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접종자는 오미크론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28일(현지시간) 백신 개발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오미크론 변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틀립은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 변종이 이전에 발견된 다른 변종보다 더 심각하다는 징후는 없으며, 사람들이 경증의 감염 사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 감염 사례가 젊은 층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현재 화이자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고틀립은 "문제는 3회, 즉 부스터 샷을 접종한 사람이 오미크론 변종을 예방할 수 있느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을 연구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그들은 증강된 백신이 오미크론 변종으로부터 상당히 보호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틀립은 다만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데이터가 희박해 임상 연구나 시험관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백신 접종자들의 혈액 검사 연구가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쯤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연구들은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작용이 상당히 감소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것이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