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쇼미더머니' 사과, 편집 오류로 방송사고…비오·신스·조광일·쿤타 결승 진출

공유
0

'쇼미더머니' 사과, 편집 오류로 방송사고…비오·신스·조광일·쿤타 결승 진출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26일 방송된 엠넷 '쇼 미더 머니' 9회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는 래퍼 비오, 신스, 조광일, 쿤타가 파이널 무대로 진출했다. 사진=엠넷
'쇼미더머니'가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10' 9회의 세미파이널에서 그레이&송민호 팀의 비오, 개코&코드 쿤스트 팀의 신스와 조광일, 염따&토일 팀의 쿤타가 결승에 진출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편집 오류로 지난 주 비오의 '리무진' 무대가 수십초 동안 송출되는 방송 사고가 났다. 이에 대해 엠넷은 방송을 통해 즉시 사과했다.

이날 무대는 이번 시즌 '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힙합의 본질에 충실한 경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오른 래퍼 아넌딜라이트와 신스의 맞대결에서는 신스가 우승했다. 신스는 개코, 기리보이, pH-1, 댄서팀 프라우드먼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넌딜라이트를 눌렀다.

쿤타와 머드 더 스튜던트의 대결 무대에서는 쿤타가 외롭게 음악을 했던 지난 날과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담은 곡 '바래'로 파이널 무대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세미파이널의 빅매치로 꼽혔던 베이식과 조광일의 대결에선 조광일이 승리했다. 앞서 '쇼미더머니' 시즌4 우승자에서 다시 참가자로 출연한 베이식은 삭발까지 감행하며 호평 받았으나 조광일이 래퍼로서 자신감을 녹인 곡 '호우주의'에 밀렸다.

마지막 대결은 소코도모와 비오의 무대였다. 선공을 펼친 소코도모는 팔로알토, 릴보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강렬한 올드스쿨 힙합곡 'BE!'으로 무대를 꾸몄다. 후공 비오는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 쿠기와 함께 한 곡 'MBTI'로 무대를 쥐락펴락하며 소코도모를 누르고 결승전으로 진출했다.

한편 이날 소코도모의 탈락으로 프로듀서 자이언티&슬롬 팀은 탈락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자이언티와 슬롬은 인간적인 면에서 성장했다는 소감으로 작별 인사를 대신 했다.

세미 파이널 경연곡 '높이', '페이스 타임(FACE TIME)', '바래', '불협화음', '08베이식', '호우주의', '비(BE)!', 'MBTI' 등 8곡은 27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쇼미더머니 10' 네 명의 파이널 진출자 비오·신스·조광일·쿤타의 무대는 오는 12월3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