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우리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부엉이같은데. 각도의 문제겠지.", "왜 이렇게 웃기지"라는 글과 함께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지혜는 이어 '#d-day 30", "한달남았어", "미니야보고싶다"라는 글에 해시태그(#)를 덧붙여 출산이 임박한 둘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둘째의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부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SBS '동상이몽 2'를 통해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