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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첫 600명대…코로나19 확진 3938명 '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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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첫 600명대…코로나19 확진 3938명 '역대 두 번째'

국내 발생 3917명, 해외 유입 21명…누적 42만 9002명
위중증 환자 612명으로 역대 최다…누적 사망 34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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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겼다. 신규 확진자도 4000명 가까이 나왔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93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24일의 4115명보다는 177명 적지만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917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42만 900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757명, 경기 1096명, 인천 259명 등 수도권에서 3112명(79.4%)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충남 110명, 부산·경북 각 97명, 강원 86명, 대구 80명, 경남 72명, 대전 50명, 전남 42명, 충북 39명, 광주·전북 각 35명, 제주 29명, 세종 20명, 울산 13명 등이 확진됐다.

5일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던 위중증 환자는 이날 612명을 기록,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01명이 됐다. 사망자 중 38명은 60세 이상이었고 1명은 50대였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4236만 9348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2.5%로 올라섰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인원은 4069만 592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79.3%다. 추가 접종 완료자는 누적 226만 3588명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