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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투자자 80% "자율주행 애플카 최대 수혜주는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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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투자자 80% "자율주행 애플카 최대 수혜주는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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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1월 넷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주식 투자자들은 애플카 출시 소식 최대 수혜주로 'LG전자'를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메타버스와 NFT 시장 진출을 예고한 '다날'에 대한 기대감도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5005명이 참여한 "2025년 완전자율주행 애플카 전망…수혜주는 어디?" 설문에서 85.3%는 'LG전자', 14.7%는 '인포뱅크'를 선택했다.

앞서 19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완전 자율 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당초 계획보다 '애플카' 출시를 앞당겨 이르면 2025년 전기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애플카 핵심 부품을 LG 계열사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제기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뱅크 역시 애플카 출시 소식에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인포뱅크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

애플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2025년 개발 일정에 회의적인 의견을 제기하기도 해 두 기업의 주가 향방이 주목된다.

5135명이 참여한 "다날, '메타버스 싸이월드' 결제서비스 제공…NFT 이어 메타버스까지" 설문에서 69.3%는 다날 주식이 '더 오른다', 30.7%는 '조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다날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술 기반 '다날메타마켓'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시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날메타마켓은 장르 구분없이 다양한 NFT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도 접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은 지난 18일 '메타버스 싸이월드'에서 결제서비스를 단독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날이 NFT와 메타버스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