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 통해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에서 1등과 2등에 당첨된 3명의 고객을 본점으로 초청하여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
지난 9월 24일부터 53일간 진행한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는 영업점 방문을 포함해 스마트뱅킹(APP), 모바일웹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신용카드, 예·적금, 대출, 외화예·적금, 펀드, ISA 등 총 14종의 금융상품에 가입 시 가입상품의 종류에 따라 메달 1개씩을 제공하고, 획득한 메달 개수로 금메달·은메달·동메달로 구분 추첨하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캐스퍼’와 김치냉장고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총 38,272명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캐스퍼’,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이외에 상품 선착순 가입에 따라 비대면 문화 확산 트렌드를 반영한 쿠팡이츠 상품권 및 wavve(웨이브) 이용권 등 생활밀접쿠폰을 2만명에게 제공했다.
1등에 당첨된 고객은 “광주은행을 믿고 오랫동안 거래하며 함께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전국 최초 노사 상생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신차 ‘캐스퍼’를 뜻깊은 선물로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며, 지역민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지역 대표은행으로 자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짠테크와 소수점 투자 등 최근 금융트렌드를 반영한 ‘저금통적금’,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제2의 청춘을 응원하는 ‘불타는 청춘’ 패키지 상품,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여행스케치 적금’, ‘넋이통장’ 등 스토리 있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고, 공감을 얻어내며 유스 고객부터 시니어 고객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쌓아가고 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