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연중 최저가를 찍고 반등에 나섰습니다. 19일 종가는 200원 오른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만8400원에 비해 26% 하락한 수준입니다.
동국제약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국면에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동국제약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1454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국제약의 최대주주는 동국헬스케어홀딩스로 지분 19.68%를 갖고 있고 최대주주의 최대주주는 권기범 부회장입니다. 동국제약은 외국인의 비중이 18.8%, 소액주주 비중이 41%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