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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NEWS▶ 포스코건설, 주거서비스 브랜드 론칭, GS건설 '상수도관 보수' 신기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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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NEWS▶ 포스코건설, 주거서비스 브랜드 론칭, GS건설 '상수도관 보수' 신기술 인증

SK에코플랜트,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 주건협 아파트 사전점검 모바일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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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입주민 서비스 ‘업그레이드’…새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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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새로운 주거서비스 브랜드 ‘블루엣’ 로고. 이미지=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새로운 주거서비스 브랜드 ‘블루엣’(BLUET)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입주민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9년간 사용해오던 주거서비스 브랜드 ‘온마음서비스’를 ‘블루엣’으로 변경했다.

‘블루엣’은 수레국화와 같이 파란색 꽃을 피우는 식물을 뜻하는 것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앞서서, 진심으로, 세심하게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신규 주거서비스 브랜드 론칭에 맞춰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키트제작 등 ESG 연계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체험학습 등 입주민 생활만족 서비스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기반 하자보수 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사날 바쁜 고객을 위해 생수와 쓰레기봉투 등이 담긴 웰컴백과 입주민 사전점검키트, 에어컨 실외기‧렌지후드‧주방배관 클린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GS건설, '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 신기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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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보수공법 전후 모습. 사진=GS건설


GS건설은 상수도관을 굴착하지 않고 보수하는 친환경 신공법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은 노후 상수도관 개량을 위해 지반을 굴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상수도관 내부에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핫멜트층과 PE필름층으로 구성된 라이너를 삽입, 열을 가해 상수도관 내부에 부착시키는 것이다. 노후 상수도관의 수명과 내구성을 증대시키는 공법이다.

지금까지 상수도관 개량공사는 일정 매설기간이 지난 상수도관을 신관으로 교체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 지역이 도시화되고 도로 포장이 거의 이뤄진 상태에서 지반을 굴착해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GS건설이 개발한 이번 공법은 ‘핫멜트’라고 불리는 자재가 핵심이다. 회사 측은 “기존 공법들이 갖고 있는 한계인 액체 수지의 부직포 침투 이후 굳어지는 현상과 냄새 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자재”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기술은 기존 굴착 공법 대비 공기 30% 단축, 공사비 39% 절감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기술 인증으로 GS건설은 정부 발주공사 적격(PQ)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SK에코플랜트, 업계최초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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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정보보호 ISO 27701'와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ISO 27701' 인증서.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ISO 27001’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ISO 27701'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27001과 ISO 27701인증은 각각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SK에코플랜트는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규제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정보보호 체계를 정비하고 ISO 인증을 준비해왔다.

ISO 27001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에 대한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안정성 요소 등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8개 분야 49개의 관리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ISO 인증을 취득하면 국내외 프로젝트에 참여시 정보보호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증명이 가능해지며, 유럽과 중국 등 해외 개인정보보호 법령 위반시 과징금 경감 혜택이 주어진다.

◇주건협, “입주자 사전점검, 모바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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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과 휴먼플러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안내화면. 이미지=주건협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휴먼플러스와 함께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를 주택법령에 따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동안 입주예정자가 사전점검 시 확인한 불편사항을 직접 필기구로 작성하던 불편함을 없애고 계약자정보와 동·호수 입력 후 하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하자 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주자가 요청한 불편사항의 조치 진행 과정과 결과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건협은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무상제공 외에도 입주 후 하자AS(애프터서비스) 관리서비스 플랫폼을 본래 사용료 대비 50% 할인된 회원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