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화솔루션, 실적부진에 닷새째 하락…물적분할설도 주가에 부담

1일 한화솔루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실적 부진과 물적분할설로 주가가 닷새째 하락했습니다. 1일 종가는 1900원 내린 3만89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4만7700원에 비해 18% 하락한 수준입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의 수익성 부진과 케미칼의 스프레드 위축으로 실적이 줄었습니다. 첨단소재부문의 물적분할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바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분기별 실적은 증가세에서 주춤해졌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조5803억원, 영업이익이 1784억원, 당기순이익이 193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최대주주는 한화로 지분 36.1%를 갖고 있습니다. 한화의 최대주주는 김승연 회장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외국인의 비중이 19.3%, 소액주주 비중이 5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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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