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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이익 133억 원...,전년比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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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이익 133억 원...,전년比 9.6%↑

매출 1조5425억 원…누적 영업이익 80% 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항공기 엔진.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항공기 엔진.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3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1조542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순이익은 74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4% 늘었다.

3분기 누계로는 매출 4조4413억 원, 영업이익 301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3.5%, 80%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항공방산 분야에서 에어로스페이스 민수 사업이 회복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이 꾸준하게 성장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민수 분야에서는 한화정밀기계가 중국 발광다이오드(LED)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한화테크윈 역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해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방산 분야의 안정적인 실적과 민수 분야에서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성장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