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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매출 사상 최대"...주가 장중 한때 3% 급등 7만20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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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매출 사상 최대"...주가 장중 한때 3% 급등 7만20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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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사업별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 74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조9천800억 원, 영업이익 15조8천2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알려지며 최근 7만 원 초반에서 지지부진 하던 주가는 단숨에 7만2000원 근처로 뛰어 올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보다 2.28% 상승한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직 주식시장이 마감되지 않았지만 현재가를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 주가가 2% 이상 상승한 것은 지난 8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가 확산하면서 반도체 사업이 호황을 맞았고, 신규 폴더블폰의 흥행 성공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의 경우 10.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04% 증가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인 매출 73조 원에 비해 매출은 1조원 가까이 더 증가한 것이다.

확정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 원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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