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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두바이서 포브스 아프리카 에너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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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두바이서 포브스 아프리카 에너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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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의 특수목적법인인 삼성중공업나이지리아(SHIN)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포브스 베스트 오브 아프리카 에너지상 후보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3차교육신탁기금(TETFund)으로부터 메리트어워드(Award of Merit)를 받은 지 한 달만의 성과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아프리카연합(AUAE) 무역투자포럼 석유·가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포브스 선정 아프리카 석유·가스 설비 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연설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21일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네트워크와 두바이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포브스 아프리카-UAE 무역투자포럼은 국가 간 소통을 넓혀 아프리카의 발전에 기여하고 아프리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육성하는 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의 회의 주제는 ‘무역과 투자 생태계 내 에너지 안보’다. 이 행사는 에너지 분야의 해양 석유 및 가스 개발 등에 대해 토론하고 아프리카-UAE 무역 및 투자 지속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현지물류회사 라돌(LADOL)과 만든 합자회사이자 아프리카 최대 규모 조선소 SHI-MCI야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부유식 저장 하역선, LNG 유조선, 선박 수리, 조선 등의 통합 및 제조 중심지다.


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h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