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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조이현, 김요한과 풋풋 로맨스…첫방송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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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조이현, 김요한과 풋풋 로맨스…첫방송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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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목수의 꿈을 지우는 진지원 역을 맡은 배우 조이현. 사진=KBS 2TV
배우 조이현(21)이 '학교 2021'에서 진취적인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다음달 19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

조이현은 극 중 '목수'라는 명확한 꿈을 가진 '진지원'으로 변신한다. 진지원은 진학 문제를 두고 엄마 조용미(김수진)와 갈등을 빚는가 하면, 첫사랑이었던 공기준(김요한)과 풋풋한 로맨스를 펼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조이현은 "극 중 전지원과 저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저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었는데 뮤지컬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 부모님을 설득했다. 그때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위해 지원이처럼 열심히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2021'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요한, 추영우, 황보름별에 대해 "연기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서 정말 좋다. 매번 촬영장 가는 길이 설레고 즐겁다"고 전했다.

조이현은 마지막으로 '학교 2021'을 '성장'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전통 있는 '학교' 시리즈의 모습과 더불어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캐릭터들의 성장기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저 역시도 '학교 2021'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이현은 2018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2017), '배드파파'(2018), '나쁜 형사'(2018),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020), '슬의생 시즌2'(2021)에 연달아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특히, 영화 '변신'(2019)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그밖에 드라마 '나의 나라'(2019)에서는 첫 사극 도전하는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