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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카드, 영업환경 악화 우려에 주가 주춤…이익증가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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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카드, 영업환경 악화 우려에 주가 주춤…이익증가는 긍정적

27일 삼성카드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카드는 영업환경 악화 우려로 주가가 주춤해졌습니다. 27일 종가는 200원 내린 3만51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3만1250원에 비해 12% 오른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카드의 이익증가는 긍정적이나 투자매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가격에 제때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삼성카드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나아졌습니다. 삼성카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수익이 9403억원, 영업이익이 193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1.86%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카드는 외국인의 비중이 8%, 소액주주 비중이 18%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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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