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중남미에서 대규모 건설장비 수주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7일 종가는 1280원 상승한 1만600원입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8620원에 비해 23% 오른 수준입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중남미에서 굴착기 50대 등 건설장비 총 138대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연내 실시될 예정인 유상증자는 주가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큽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줄어들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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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