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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오징어게임' 영감 받은 할로윈 의상 '자라 운동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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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오징어게임' 영감 받은 할로윈 의상 '자라 운동복' 출시

뉴욕 초등학교, 폭력성 이유로 '오징어 게임' 복장 할로윈 의상으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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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주역 강새벽 역의 정호연. 사진=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스페인 기반 글로벌 SPA 패션 브랜드 자라(Zara)에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 받은 할로윈 의상으로 '자라 운동복'을 출시했다.

인스타일 스페인어 판은 자라(Zara)가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최고의 할로윈 복장이 될 수 있는 트랙슈트로 자라 운동복을 출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인디텍스는 우리가 오는 31일에 할로윈데이에 가장 성공적이고 편안한 슈트 중 하나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제작은 성공을 증명하고 있으며 90여 개국에서 넷플릭스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리즈가 되었다"며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스타일이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만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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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주인공들이 착용한 흰색 반스 운동화가 판매량을 7800% 늘린 것이 그 예다. 이 슈트의 장점은 전형적인 무서운 마스크가 없기 때문에 이런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인스타일은 "자라만의 할로윈 컬렉션은 매우 다양하지만 여기서 지칭하는 룩은 신비로운 게임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인물들이 돈을 따내 경제적 문제를 없애기 위해 입는 의상"이라며 "흰색 옆선이 있는 짙은 녹색의 80년대 운동복과 매일 신을 수 있는 흰색 반스 운동화로 모두가 같은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자라에서는 1에서 456까지의 독특한 번호를 붙이기만 하면 되는 스포츠 세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완벽한 수트를 위해 흰색 셔츠를 준비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미국 폭스뉴스는 이날 뉴욕 초등학교 3곳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을 이유로 할로윈 의상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뉴욕의 파예트빌-만리우스 학군에 속한 모트 로드, 엔더스 로드, 파예트빌 초등학교는 모두 할로윈을 맞아 한국 공포물과 관련된 의상을 금지했다.

폭스는 또 올해 할로윈 의상 검색어 1위는 '오징어 게임' 의상이라고 보도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