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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中 전기차 판매량 미국의 48.5% 차지…주가 120만원으로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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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中 전기차 판매량 미국의 48.5% 차지…주가 120만원으로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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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하이공장. 사진=로이터
테슬라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미국 판매량의 48.5%를 차지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테슬라가 3분기 중국의 매출은 31억1000만 달러(약 3조6281억 원)로 미국 시장 매출 64억1000만 달러(약 7조4779억 원)의 48.5%를 차지했고, 지난해의 비중인 41.4%보다 7.1% 증가했다.

중국 시장 3분기 매출은 테슬라 전체 매출의 22.6%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코로나19가 퍼지기 전에 상하이에서 생산 공장을 설립했고, 올해부터 중국산 모델(Model) 3와 모델 Y를 인도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개인 정보 수집과 안전성 등 문제로 중국 사용자의 비판과 규제 기관에 감독 관리를 받고 있지만, 테슬라 전기차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델 3와 모델 Y는 1만9120대와 3만3033대로 중국 9월 판매량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분기~3분기 판매량도 11만1751대와 9만2933대로 2·3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렌트카업체 허츠가 내년 하반기까지 테슬라 전기차 10만 대를 구매한다는 소식 덕에 테슬라 25일 주가가 역대 최고치 1030달러(약 120만1598원)를 달성해,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166조6000억 원)를 돌파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