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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두산중공업, 해외원전 수주 기대감에 급등…내년 수조원 계약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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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두산중공업, 해외원전 수주 기대감에 급등…내년 수조원 계약설도

25일 두산중공업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전 수주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5일 종가는 3150원 상승한 2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만3900원에 비해 85%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두산중공업은 해외원전 수주 및 한빛5호기 발전 재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연말이나 내년초 수조원 규모의 해외 원전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분기별 실적은 상당기간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분기별 순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4501억원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최대주주는 두산으로 지분 47.89%를 갖고 있습니다. 두산의 최대주주는 박정원 그룹회장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9.48%, 소액주주 비중이 45%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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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