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일정한 가격에 매달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2020년 9월(1차), 2020년 12월(2차), 2021년 6월(3차)에 운영된 이달먹 서비스 모두 사전 준비 물량인 100명분, 200명분, 200명분 제품을 완판시켰다고 롯데푸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독가는 정가 대비 평균 15% 할인된 금액으로 책정됐다. 인원 제한 없이 구독 신청을 받으며 제품은 11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발송된다.
롯데푸드는 이달먹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을 댓글로 남긴 100명을 선정해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친구와 함께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두 명 모두에게 엘포인트(L.POINT) 1만 3000원권을 되돌려주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매달 변경되는 주제와 구성으로 선물을 받아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신제품도 다른 채널에서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