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접이식 퍼스널 모빌리티 차량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 문서는 2017년 12월 출원된 것이며 2019년 11월이후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가 자동차 문에 우산을 설치할 수 있는 것처럼, 현대차도 이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자동차 문짝에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이 특허에서 오토바이가 사용하는 접이식 메커니즘 및 화물칸 보관함에 사용되는 충전 메커니즘, 보행자에게 '경고'를 주기 위한 엔진음을 포함했다.
현대차가 접이식 오토바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지는 불확실하지만, 일본의 경우, 신생기업인 이코마는 타타멜 바이크의 기능성 원형을 공개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