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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1131명 확진…전날보다 92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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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1131명 확진…전날보다 92명 적어

24일 14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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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31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23명보다 92명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17명, 경기 373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에서 879명이 확진돼 전체의 77.7%를 차지했다.

이 밖에 충남 62명, 충북 36명, 부산 35명, 대구 29명, 경남 23명, 경북 21명, 강원 12명, 제주·대전 각 8명, 전북 7명, 전남 5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인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3594만 534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했다.

국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월 26일 기준으로 240일, 2차 접종을 시작한 지난 3월 20일 기준으로는 218일째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