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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환경과 무관한 테마주 관심"...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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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환경과 무관한 테마주 관심"...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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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삼성증권
코스피는 3000포인트, 코스닥은 1000포인트 전후의 지루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불투명한 매크로 환경과 향후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심이 시장 전반에 깔려 있다 보니 지수 관련 대형주 보다는 매크로와 무관한 테마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삼성증권은 매크로와 무관한 테마로 리오픈 수혜주, 미디어, 컨텐츠, 친환경, 인플레이션 테마 중심으로 추천종목을 발표했다.

리오픈, 미디어, 콘텐츠 테마 : CJ ENM, 제이콘텐트리, 하이트진로(신규) 추천

리오픈 테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11월부터 단계별 일상회복을 위한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그동안 피해가 가장 컸던 다중집합시설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극장·공연·여행·대중 음식점 등이 대표적이다. 음식료 업종의 대표적 수혜주로 하이트진로를 신규로 추천했다.

친환경 테마 : 삼성SDI, 기아, 한화솔루션, 코오롱인더, 롯데정밀화학

지난 한주간 2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주가는 다소 부진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테슬라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채택 확대 소식 때문이지만, 이면에는 그동안 가파른 상승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용했다.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대한 방향성은 명확하기에, 소재 업체보다 셀업체,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중 고밸류 부담이 없는 기업들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테마 : POSCO, KB금융

원자재 가격과 운송 비용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주고 있고, 이로 인해 글로벌 금리는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도 비용과 가격 전가가 가능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철강과 은행이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수혜 기업이다.

포스코와 KB금융의 경우 각각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대출 규제라는 악재가 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