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는 '청와대로 간다'는 갑자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애칭 공모전'은 시청자가 직접 드라마 공식 애칭을 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재치 있는 줄임말 제목을 웨이브 공식 SNS 게시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27일까지다.
또 웨이브는 '제목학원'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드라마 장면 이미지에 어울리는 참신하고 재밌는 제목을 댓글에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음료 교환권과 웨이브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