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가전업체 위닉스는 22일 '올바른 가습기' 판매량이 9월에 비해 600% 증가 했다고 밝혔다. 위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적인 가습기 시즌과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물에 닿는 부품은 환경호르몬이 없는 'BPA 프리(FREE) 인증'을 받았다.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이 가능한 이 가습기는 국제인증기관 인터텍 시험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99% 없앤다.
올바른 가습기에 탑재한 세이프 웜 미스트(SAFE Warm Mist) 기능은 물을 50~60 ℃ 저온 가열 후 안전하게 식혀준다. 장착된 4.0L 대용량 물통은 하루 한번 물 보충으로 최대 64시간 연속으로 쓸 수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