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배당주로 인식되어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종목입니다. 21일 종가는 350원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만3800원에 비해 34% 상승한 수준입니다.
KT는 콘텐츠, 금융, 부동산 등 시장이 원하는 성장 산업으로 사업의 중심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성장과 비례해 배당의 지속적인 확대가 투자포인트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12.5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44.15%에 이릅니다. KT는 소액주주 비중이 61%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