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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낙관론 확산...암호화폐 전체 가치 2000억 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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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낙관론 확산...암호화폐 전체 가치 2000억 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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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2020년 10월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 추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낙관론이 암호화폐의 전체 가치를 사상 최고치인 2조700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코인게코(CoinGecko)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현재 거의 1만 개의 코인이 보유한 지난 5월의 마지막 고점에서 약 2000억 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는 미국에서 최초의 비트코인 ​​연계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디지털 자산의 주류 채택에 대한 열광 속에서 비트코인을 넘어 암호화폐에 대한 베팅이 어떻게 확대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큰 토큰인 이더리움(Ether) 역시 목요일에 3.3% 상승해 5월에 달성한 최고 가치인 거의 4400달러에 근접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전략가들은 하루 전 보고서에서 차트 패턴을 분석한 결과 솔라나(Solana), 폴카닷(Polkadot), 테조스(Tezos),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과 함께 이더리움(Ether) 모두가 “자신의 돌파구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거의 6만7000달러의 최고점에 도달한 후 오늘 런던에서 오전 7시 15분 현재 6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제 문제는 투기꾼이 이익을 얻으면서 매각을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굴복할 것인지다. 반전은 올해 중반 가치가 약 1조3000억 달러로 하락한 것과 같이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감정을 약화시킬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낙관적인 감정이 우세하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델타 익스체인지(Delta Exchange)의 최고경영자 판카즈 발라니(Pankaj Balani)는 비트코인이 다른 토큰을 능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연말 전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