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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와 호치민에 애플제품 전문체인 톱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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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와 호치민에 애플제품 전문체인 톱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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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는 애플제품 전문 판매 체인매장인 톱존을 선보인다.
베트남 최대 전기·전자제품 체인 브랜드인 모바일 월드그룹이 애플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체인 매장인 톱존(TopZone)브랜드를 선보인다.

톱존 체인은 AAR(애플 프리미엄 리셀러)과 APR(애플 오소라이즈드 리셀러)을 포함한 2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면적에 따라 매장당 매출 목표는 20억~100억동이다. 모바일 월드는 2022년 1분기까지 6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카페비즈(CafeBiz) 등에 따르면 모바일 월드의 CEO인 도안 반 히우 엠(Doan Van Hieu Em)은 최근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톱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톱존은 모바일 월드의 애플 제품 판매 전문 매장 체인이며, 오는 22일 하노이와 호치민 시에 4개의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월드의 CEO에 따르면 톱존에는 기존 모바일 월드 및 디엔마이싼(Dien May Xanh)매장 내부에 위치할 약 100~120㎡ 크기의 AAR매장과 기존 모바일 월드 및 Dien May Xanh 매장 외부에 독립적으로 위치할 약 180~220㎡ 면적의 APR매장등 2가지의 모델이 포함된다.

톱존 체인을 오픈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히우 엠 CEO는 모든 주요 시장에는 애플스토어 또는 애플센터와 같은 애플 제품 전문 매장 체인이 있지만 베트남에는 그런 고급 체인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모바일 월드는 톱존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소매업체는 톱존 체인을 통해 이전에 베트남에 없었던 제품을 베트남에 가져올 예정이다.

모바일 월드는 처음에는 월 AAR 매장당 약 20억~30억, APR 매장당 80~100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확장 계획과 관련하여 11월 말과 12월 초에 2개의 APR 매장을 추가로 열고 2022년 1분기까지 AAR 매장 50개와 APR 매장 10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애플제품 전문판매 체인은 많은 베트남 소매업체의 목표이다.

모바일 월드 이전에 FPT 숍도 F-스튜디오 체인을 오픈했지만 신규 매장 오픈 속도는 기대만큼 좋지 않았다. 이 외에는 일부 다른 소매업체도 애플제품을 유통하는 체인이 있지만 시장을 커버할 수 없는 상태다.

최근 몇 년간 아이폰, 맥북이나 에어팟과 같은 액세서리를 포함한 애플제품의 베트남 판매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이 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베트남서 아이폰13 출시 기간을 작년 대비 1개월 당겼다는 것은 명확한 증거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에 애플직영 스토어가 등장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애플제품 전문 매장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