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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디자인 공모전 ‘생활을 디자인하다’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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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디자인 공모전 ‘생활을 디자인하다’ 시상식 열어

락앤락, 제 1회 공모전 수상작 11개 선정
수상자에게 총 1500만 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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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20일 제1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 ‘생활을 디자인하다’ 시상식을 개최했다.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 사진=락앤락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락앤락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락앤락 본사에서 제1회 디자인 공모전 ‘생활을 디자인하다’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190여 개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공모전 사이트 ‘더콘테스트’ 기준으로 가장 많은 조회수가 12만 이상인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공모전은 ‘제품 디자인’과 ‘비주얼 디자인’ 두 가지 부문으로 열었다. 제품 디자인은 생활(소형)가전 디자인 부문으로 기존 출시제품의 재구성을 제안하는 것도 포함한다. 비주얼 디자인은 락앤락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 디자인 부문으로 포스터, 캐릭터, 영상 등을 포함한다.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기업 가치를 잘 드러낸 작품 11개를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완성도, 브랜드 이해도, 실현 가능성으로 4가지다. 예상보다 뛰어난 출품작이 많아 기존 대상(1건)과 금상(2건), 은상(2건), 오토데스크 퓨전 360 특별상(2건)에 특별상 4건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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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 ‘홈쿡 수비드 키트’. 사진=락앤락

대상 수상자 서지효(25세,여)씨의 작품 ‘홈쿡 수비드 키트’는 누구나 쉽게 수비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편리한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조리법과 실시간 조리 현황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수비드 기계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 사항의 개선점을 디자인과 기능으로 구현한 것이다. 식재료가 물에 뜨지 않도록 누름 장치를 고안해 내용물이 골고루 익도록 하는 창의성도 눈에 띄었다. 깔끔한 하얀색 색상으로 세련미를 갖췄으며 완성도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제품 디자인 부문 금상 수상자 곽예현(27세,남)씨의 작품 ‘Triple(트리플)’은 무선 주전자, 믹서기, 토스터를 한데 모은 주방 소형 가전이다. 주방 장식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빨간색을 사용했으며 주방 공간을 효율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비주얼 디자인 부문 금상을 받은 임도휘(25세,남)씨의 작품 ‘흐름, 어울림’은 일상에서 락앤락의 식품보관용기와 음료용기는 유행을 담은 영상으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자 김종승(27세,남)씨의 ‘Kettle(케틀)’은 끓여 쓰는 물통으로 깨끗이 사용하기 좋고 실용성이 높은 가습기다. 비주얼 디자인 부문 은상을 받은 김현진(33세, 여)씨의 ‘Every moment is LocknLock(당신의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락앤락)’은 직장, 학교, 캠핑 등 소비자와 락앤락 제품이 함께하는 24시간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오토테스크 퓨전 360 특별상은 제품, 디자인 설계 프로그램인 오토데스크 퓨전 360로 디자인한 참여작 중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특별상은 식기 건조대와 도마 살균기를 융합해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좋은 ‘도마&식기 살균기’, 멀티 조리기구와 냉장 기능을 동시에 갖춰 식품보관용기에 담긴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하기 좋은 ‘LocknLock Fit Series(락앤락 핏 시리즈)’에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7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수상작은 오는 22일 락앤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락앤락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이용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반영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과 환경을 생각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혁신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