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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주가 7% 급상승…마윈 유럽 여행과 새로운 서버 칩 개발 뉴스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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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주가 7% 급상승…마윈 유럽 여행과 새로운 서버 칩 개발 뉴스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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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주가는 마윈의 유럽 여행 소식과 서버 칩 출시 덕에 7% 급등했다. 사진=로이터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유럽 여행 소식과 서버 반도체를 출시한 뒤 알리바바 주가가 7% 급등했다.

19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스포트에 따르면 마윈은 스페인에서 환경 문제와 관련된 농업 기술을 시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는 "마윈은 친구, 사업 파트너와 스페인에서 여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윈은 지난해 10월 중국 감독관리기관을 비판한 뒤 석달동안 나타나지 않았고, 실종설이 퍼졌다.
알리바바 금융자회사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는 마윈이 감독관리기관을 비판한 후 중단됐고, 중국 IT 기업에 대한 규제도 강화했다.

올해 들어 알리바바의 미국 주식 주가는 23%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윈의 여행 소식과 자체 개발한 서버 반도체 '이톈(倚天) 710' 출시 소식 덕분에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알리바바 20일 주가는 오전 장중 한때 9.1% 급등했고, 종가는 6.67% 오른 175.8홍콩달러(약 2만6577원)다.

알리바바는 맞춤형 칩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2022년 한국과 태국에 데이터센터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