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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9개월 만에 하와이 운항 재개...주가도 날개 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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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9개월 만에 하와이 운항 재개...주가도 날개 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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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하와이 하늘길을 다시 열면서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20일 대한항공은 11월 3일 부터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4월 3일부로 운항을 중단한지 19개월만이다.

하와이는 대한항공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여행지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10월 들어 대한항공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대항항공 주가는 백신 접종률 증가와 위드코로나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8월과 9월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으나, 10월 들어 9%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국내 항공주들 실적에 민감한 유가가 최근 급등했고, 환율 또한 달러화 강세로 상승흐름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리오픈 수혜주로 4분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이 예정돼 있어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이날 대한항공 주가는 오후 1시 20분 현재 0.98% 하락한 3만450원에 거래되며 부진한 흐름을 3거래일 째 이어가고 있다.

향후 유가와 환율이 안정될 경우 주가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