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보조금 등 일부 지원 가능성... 고용창출 2000~3000명 예상

마이크론은 동히로시마시의 기존 공장 근처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 2024년까지 가동할 계획이며 총투자액은 최대 8000억 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식통은 일본정부가 보조금 등 투자액 일부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공장신설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2000~3000명 규모로 예상된다.
마이크론은 이와 관련한 질의에 “특정 제조시설의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