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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백블레이즈, 나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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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백블레이즈, 나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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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블레이즈 홈페이지 캡쳐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 제공업체인 백블레이즈(Backblaze)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다.

백블레이즈가 기업공개를 마치면 디지탈오션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한다.

백블레이즈는 2007년 설립에 이어 2008년 애플의 맥OS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등을 운영하는 PC를 위한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내놓았고, 이 한 제품에 집중하며 성장했다.

2016년 기업, 학교, 정부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일부 대기업에 맞서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에 진출했다.

백블레이즈는 기업공개(IPO) 가이드라인에서 "시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전통적이고 다양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대한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블레이즈 웹사이트에 따르면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이 AWS의 S3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76% 저렴하고, 데이터 다운로드 비용이 80% 저렴하다고 밝혔다.

백블레이즈는 2분기 매출 1620만 달러와 240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반면 적자폭은 190만 달러에서 확대됐다.

백블레이즈는 지난 8월 프라이빗 펀딩 라운드에서 전환사채 1000만달러를 발행하기 전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300만달러 미만의 자금을 조달했다.

오펜하이머와 코퍼레이션, 윌리엄 블레어, 레이먼드 제임스는 이번 공모의 주요 고객이다.

백블레이즈의 기업가치는 10억달러(1조 1900억원)로 추정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약 1억 달러(1190억원)를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