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에 의한 볼보의 평가액은 1630억~2000억 크로네이며 오는 28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볼보의 하칸 사무엘슨 최고경영자(CEO)는 “특히 북유럽의 투자자들이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계 금융사 노드(Nord LB)의 애널리스트 프랭크 슈웹씨는 볼보의 평가액이 실현될지는 볼보와 지리자동차가 설립한 스웨덴의 전기자동차(EV)제조업체 폴스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폴스타는 유망한 스타트업이지만 현시점에서는 미래를 위한 출자에 불과하며 앞으로 어떻게 협력해갈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