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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1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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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1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작

산물벼 14일부터 매입...지난해 보다 388t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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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매입 중 톤백 벼의 모습 / 전남 화순군=제공
"지난해보다 물량이 늘어났다."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 따라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 물량은 5803t으로 포대벼 4170t, 산물벼 1633t이다. 지난해 보다 388t 늘어난 물량이다.

산물벼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곡농협라이스센터, 금호미곡RPC, 능주농협DSC, 동복농협DSC에서 매입한다.

포대벼(건조벼)는 다음달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 값(정곡 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중간 정산금 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농민들은 "군에서 해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품종 검정제 도입에 따라 매입 품종 외 다른 품종 출하 시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니 출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코로나19 관련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장 대응 수칙을 마련, 차질 없이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