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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신시아 루미스 의원 “정부에 부채 떠넘기지 않는 비트코인에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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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신시아 루미스 의원 “정부에 부채 떠넘기지 않는 비트코인에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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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비트코인은 정부에 채무를 떠넘기지 않는다며 극도의 찬사를 보냈다.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공화당 와이오밍주)는 미국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상원 연설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그 이유로 “비트코인은 정부에서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부채를 떠맡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2013년부터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였으며 “비트코인은 가치를 저장하는 훌륭한 수단”이라고 반복해서 말해왔다.

루미스는 의원들이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동안 “거의 아무도 부채에 대한 위험성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30조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 물론 다수당과 바이든 행정부가 누리고 있는 지출이 통과되면 30조 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2월에 의회예산국이 올해 국가 부채가 GDP를 초과할 것이라 언급한 것을 인용하면서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을 초과하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는 이대로 갈 수 없다. 이는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채무자들에게 돈을 갚지 못할 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이어 “내가 비 법정 화폐인 디지털 화폐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정부에서 발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정부에서 발행한 것이 아니므로 정부에서 부채를 떠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역사의 교훈을 우리 앞에 두고 행동하지 않거나 달러가 하락하도록 내버려 두면 우리는 진정으로 무책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우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정부가 발행하지 않은 통화, 정치 선거에 사용되지 않는 통화 등 비 법정 화폐가 성장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저축할 수 있다”고 암호화폐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21세기에 우리가 이것을 바로잡을 것이라는 증거는 아직 없다. 미국 하원과 상원에서 거듭해서 양당의 대통령이 부채를 갚을 계획도 없이 무책임하게 부채를 쌓아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정부의 무책임을 초월하는 비트코인 ​​및 기타 비 법정 화폐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것은 우리의 책임을 고발하는 것이다. 이 어렴풋하고 예측 가능하고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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