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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은 수능,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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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은 수능,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다면?

김윤나 경희대 수험생케어클리닉 교수, 불안형· 체력 부족형· 집중력 부족형 구분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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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수험생케어클리닉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수험생들의 마음이 불안정한 시기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만큼 수능에서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조바심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17일 김윤나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수험생케어클리닉 교수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불면, 우울, 불안 등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며 "학생마다 호소하는 증상이 다르기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이 어떤 유형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수험생은 크게 불안형과 체력 부족형, 집중력 부족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불안형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걱정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 유형이다.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는 코티솔 호르몬을 과다 분비해 뇌의 활성도를 감소시키는데 이것은 두통, 소화불량, 기력저하 등 신체적인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체력 부족형은 조금만 공부해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시간이 남들에 비해 짧은 경우다. 피로감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신체 회복력 또한 저하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집중력 부족형은 다른 학생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학업에 할애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유형으로 흔히 공부 효율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암기력이 저하되고 시험을 보는 동안 실수가 잦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경희대한방병원 '수능 전 케어 프로그램'에서는 체력과 집중력 유지를 위한 경희총뇌탕과 시험 불안을 낮추고 집중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청뇌공진단 등 수험생에 최적화된 한약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1:1 맞춤케어 솔루션을 통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맞춤상담, 기공명상 훈련, 생활 관리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김윤나 교수는 "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경희대한방병원의 수험생 케어 프로그램은 유형별 맞춤화된 경희총뇌탕·청뇌공진단 등의 한약 처방과 생활 관리를 통해 수험생의 두뇌 기능, 체력, 마음을 한 번에 관리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